고흥군 쑥섬 애도에서 만나는 자연그대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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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쑥섬 수국

고흥군 쑥섬 애도

고흥군 쑥섬 애도는 전남 1호 민간정원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5년 연속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데는 시간이 얼마걸리지 않지만 남해의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고양이섬

쑥섬을 애도 또는 고양이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처럼 고양이 그림도 여기저기 담장에 그려진 모습도 보이고 고양이 작품도 전시가 되어 있답니다. 동물중에선 고양이만 키울 수 있어 고양이 섬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선착장에서 부터 시작되는 쑥섬 탐방은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적당한 산책코스이며 아이들과 함께해도 힘들지 않은 코스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시림

탐방로 시작길에서 만나는 쑥섬의 원시림엔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태풍에 의해 쓰러져도 살아있는 귀한 육박나무, 바위에서 자라는 석부작 팽나무, 벼락맞고도 살아 있는 팽나무 등 신기한 나무뿐만아니라 원시림이라는 이름처럼 나무의 나이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는 오랜 수령의 나무들도 많이 있습니다.

환희의 언덕

원시림을 지나 환희의 언덕 또는 이름처럼 와 하고 감탄사를 하게 되는 시원한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뷰와 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쑥섬 인어와 쑥섬 큰바위 얼굴 이야기가 있는데 큰바위 얼굴 세 명을 다 찾아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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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섬의 볼거리
별정원과 달정원 / 수국정원

환희의 언덕을 지나면 별정원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계절별 꽃들이 피어 언제가도 꽃을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쑥섬하면 수국이 유명해 6월~7월 사이에 오시면 커다란 꽃송이의 색색 수국과 함께 다른 다양한 꽃들까지 함께할 수 있답니다.

무인등대

쑥섬의 등대는 무인 등대로 쑥섬의 일몰 명소이기도 합니다. 거문도와 완도를 다니는 배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등대로 깍아질 듯 우뚝 솟아 올라와 있는 거대한 기암괴석과 함께 하얀 등대의 경관의 아름다운 모습은 등대 아래 바닷가에 내려가야 볼 수 있습니다. 가파른 철제계단을 이용해 이동해야 하지만 내려오면 후회하지 않을 거대한 바위의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고 조금은 무섭기도 하네요.

돌담길 지나 갈매기 카페

3월초에 오면 붉게 물든 동백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는 해변길을 지나 고즈넉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돌담길이 나오면 곧 탐방로의 시작점에 다시 도착하게 된답니다. 내부가 흙으로 마감되어 있는 갈매기 카페에서 차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섬을 떠나기전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위치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682
  • 이용방법 :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나로도항길 120-7) 인당 2,000(왕복) 3분 정도 소요
  • 운항시간 : 주민(07:35~18:05) 일반인(09:00~16:35)
  • 쑥섬 입장료 : 어른 6,000 어린이 3,000 고흥군민 2,000(신분증 지참)

계절별 볼 수 있는 꽃

  • 봄 : 기생초, 인동초, 질레, 패랭이 등
  • 여름 : 양귀비, 백합, 수국 등
  • 가을 : 팜파스 등
  • 겨울 : 동백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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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섬 탐방코스

쑥섬 탐방코스

  • 기본탐방 : 선착장-갈매기카페-난대원시림-환희의언덕-야생화길-별정원과 달정원-동백정원-수국정원-사랑의 돌담길-팜바스정원-동백길-쌍우물
  • 추가코스 : 여자산포바위-남자산포바위-신선대-성화등대-쌍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