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느낌이 나는 사찰 여행 가볼 만한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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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와우정사 불상

동남아 사인 듯한 용인 와우정사

동남아 느낌이 나는 사찰 첫번째는 용인시에 위치한 와우정사입니다. 동남아의 어느 사원인가 하는 듯한 거대한 이국풍 황금불상으로 유명합니다.

불상은 실제 사람 키보다 몇 배나 크며 부처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신비롭게 느껴지며, 불두는 와우정사의 랜드마크입니다. 이를 친견하면 자비로운 부처님의 가호가 따른다는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와우정사에는 석가모니 진신사리탑이나 ‘누워계신 석가모니’라 불리는 와불이 있습니다. 미얀마 백옥으로 만든 고행상, 태국에서 온 황금부처 등이 있습니다.

또한 ‘통일의 탑’이라 불리는 이국풍의 탑들도 있습니다. 이 탑들은 분단의 아픈 시대상을 반영한 소망탑입니다.

헤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나게 하고 화합하게 합니다. 막힌 곳은 뚫리게 하고 맺힌 것은 풀리게 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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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골굴사

인도 승려가 창건한 경주 골굴사


동남아 느낌이 나는 사찰 두 번째는 경주시에 위치한 골굴사입니다. 일반적인 사찰들과는 다른 독특한 건축 디자인을 가진 사찰입니다.

부처님의 조각상을 수용하는 건축물을 건설하는 대신, 바위 절벽에서 조각된 사찰를 갖고 있어 여러 개의 동굴이 있습니다.

사찰의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한국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이 사찰은 인도에서 온 승려인 광유성에 의해 6세기에 창건되었습니다.

바위 절벽에 조각되어 부처님의 조각상을 수용하는 여러 개의 동굴을 포함한 고유한 디자인은 한국의 다른 사찰과 구별됩니다.

석굴암과 달리, 골굴사의 부처님의 조각상은 건축 구조물에 의해 가려지지 않아 여전히 보존되어 있고 볼 수 있습니다.

골굴사는 방문객들에게 수도원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 참여 기회도 제공합니다.

수도사들의 일상을 체험하고 명상, 선양, 절을 비롯한 다양한 불교적 실천 방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2002년 전국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보다 10년 먼저 시작하여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부터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수도사들이 수행하는 일체현생수련의 일환인 선무도 등 고유한 한국 무술, 요가, 무술이 결합된 무술인 선무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또한 전통적인 한국 문화 공연, 양궁, 마사지, 승마 등 다양한 활동도 제공됩니다.

골굴사는 한국에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명소 중 하나로, 불교나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는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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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대원사

티베트를 연상시키는 보성 대원사


동남아 느낌이 나는 사찰 세 번째는 대원사입니다. 전라남도 내륙의 깊은 산악 지대에 위치한 사찰로, 티베트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티베트 전통 양식인 초르텐이라 불리는 흰 탑이 눈에 띕니다.

이 흰 탑은 대원사를 복원 불사한 현장 스님이 세웠으며, 히말라야 티베트 사찰을 연상시킵니다.

티베트풍 사원이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사찰의 느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극락전 내부 벽에는 달마대사 벽화와 관음보살 벽화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끕니다.

또한 어린 영혼들을 위해 태아령 천도기도와 백일기도를 올리는 등, 불교적인 신념과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티벳박물관이 있는 언덕 위에서는 티베트 승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불교적인 신념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대원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노골적인 상업성보다는 순수한 명상과 경험, 깊이 있는 내면의 여정을 지향하는 곳으로, 참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