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선생 고택 & 용궁리 백송 & 화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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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선생 고택

추사 김정희선생 고택

추사 김정희선생 고택 우리나라 서예가 중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 추사 김정희선생의 생가로 잘 관리된 고택엔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봄에 피어나는 수선화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수선화 꽃 명소이기도 합니다. 목련으로 시작해 벚꽃과 수선화, 향기로운 라일 그리고 4월 중순엔 진분홍빛의 목단도 예쁘네요.

53 칸의 규모였던 곳이 다 남아 있진 않지만 고택과 함께 문화체험을 해볼 수 있는 추사체험관과 추사 김정희의 묘역, 추사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 묘역, 추사 고조부인 급류정 김흥경 묘역과 추사기념관까지 둘러볼 곳이 생각보다 많은 곳입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울창한 소나무 고즈넉한 고택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통해 힐링이 되는 시간이 갖아 보시기 바랍니다.

  • 위치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 이용시간 : 3~10월 09:00~18:00 / 11~2월 09:00~17:00
  • 이용요금 : 무료
  • 휴무 : 연중무휴
  • 주차 : 무료주차 이용

추사체험관

  • 이용시간 : 고택이용시간과 동일
  • 프로그램 : 탁본체험, 세한도, 난초 그리기
  • 대상 : 누구나 참여가
  • 체험요금 : 1,000~5,000

용궁리-백송-사진
용궁리 백송

용궁리 백송

추사 김정희선생이 중국 연경에서 가지고 온 씨앗을 심은 나무로 알려진 나이가 200살이 넘는 수령의 소나무로 고조부 김흥경 묘 앞에 심어져 있습니다. 하얀 껍질을 가진 소나무인 백송은 수명이 1000년이 넘는다고 하며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습니다.

일부가 고사해 수령에 비해 규모가 크진 않지만 추사 김정희선생 일가의 상징으로 생물학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크다고 합니다.

  • 위치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화암사-느티나무-사진
화암사 느티나무

화암사

삼국시대 창건된 고찰인 화암사는 추사 집안의 사찰로 영조 28년 추사 증조부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한 사찰로 가문의 원찰이 된 곳입니다. 300년 가까운 수령의 느티나무가 두 그루가 인상적으로 지금은 기둥이 오랜 세월을 말해주고 있긴 하지만 일부가 고사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대웅전 뒤에는 추사 친필 암각화가 새겨져 있는 병풍바위가 있으며 오석산의 50길 규모의 큰 바위에는 소봉래라는 글씨를 새겨 놓은 암각문을 나지막한 언덕을 산책하듯 오르다 보면 마주하게 됩니다. 바위의 압도적인 규모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화암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 아래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 위치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 1길 21-29
  • 휴무 :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