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여행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은 지리산 자락 해발 600~700m 위치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지리산 정상 해발 1,915m의 천왕봉을 오르는 길목이기도 하며 이곳에서 30분 정도 오르면 뱀사골을 마주할 수 있기도 합니다.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숲이 대부분 졸참나무와 서어나무 등의 원시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지리산 계곡이 휴양림내 흐르고 있어 더운 여름도 시원한 여행 이 될수 있습니다.
산책하며 만날 수 있는 출렁다리와 어린이 놀이터가 있으며 지리산 등반이 아니어도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휴양림으로 산책하며 만나는 계곡물이 맑고 소리도 시원하네요.
- 위치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
- 이용시간 : 입실 15:00 퇴실 11:00
- 휴무 : 매주 화요일
- 이용요금
구분 | 비수기 | 주말 및 성수기 |
숲속의집 (4인) | 45,000 | 82,000 |
숲속의집 (7인) | 75,000 | 134,000 |
숲속의집 (8인) | 98,000 | 173,000 |
휴양관 (5인) | 56,000 | 102,000 |
휴양관 (7인) | 75,000 | 134,000 |
연립동 (4인) | 45,000 | 82,000 |
연립동 (6인) | 75,000 | 134,000 |
연립동 (9인) | 98,000 | 173,000 |
연립동 (10인) | 124,000 | 208,000 |
야영데크 (5인) | 15,000 | 16,500 |
체험프로그램
- 숲해설 : 매일 09:30~10:30 / 16:00~17:00 / 무료 이용
- 한지뜨기 : 토, 일요일 09:30~11:00 / 2,000
- 한지공예 운영 : 매일 09:30~11:00 / 13:30~16:30
- 한지공예 종류 : 한지인형 및 부채 6,000 / 한지신발 5,000 / 한지쟁반 3,000 / 한지액자 4,000
개평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
100년이 훌쩍 넘은 오랜 한옥 60 여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두 개의 개울이 하나로 모이는 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개평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돌담사이로 돌바닥을 걸으면서 보이는 한옥의 모습과 맑은 하늘의 모습이 조화로운 곳으로 유학자를 많이 배출한 선비 마을이라고 합니다. 고풍스런 한옥마을 사이 산책하며 둘러보는 한옥과 한옥내 정원의 정돈된 모습 등 산책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걷다 보면 만나는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의 암반수와 솔잎을 이용한 솔송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호미랑 갤러리 카페에서는 산양삼을 올려 메밀부침개 만들기, 떡체험, 압화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이곳에선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노참판댁에서는 옛 전통 방식의 고추장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일로당 종택에서는 다식체험이 가능합니다. 함양온데이를 통해 한옥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 체험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위치 :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9
- 이용시간 : 4~11월 09:00~18:00 / 12~3월 09:00~17:00
- 이용요금 : 무료 (18:00 이후 숙박객만 이용가능)
- 북카페 지인공간 : 4~11월 운영
- 함양온데이 : 1인당 93,000 (숙박+조식, 체험비 50% 지원)
함양온데이
3박 4일 동안 한옥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필수체험과 선택체험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함양온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이용이 가능합니다.
- 운영기간 : 2023. 4.~ 11. (월 2회 총 16회 운영)
- 이용요금 : 1인당 108,000
- 참가인원 : 2인당 1팀 (회차별 선착순 30명 내외신청)
- 지원내용 : 숙박 + 조식 + 체험비 50% 지원
- 숙소 : 남계한옥스테이, 지리산 태고재